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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신천지인들을 보면서 “어떻게 사람을 재림주로 믿는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안에 있을 때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다. ‘이만희 총회장을 재림주라고 믿는 게 아니다. 다만 이만희 총회장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잘 믿고 있을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정통교인들이 잘 모르는 게 있다. 밖에서는 분명히 이만희를 믿는다고 비난하는데 신천지인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뭔가? 신천지인들은 이만희 교주를 통해 성경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을 더 잘 믿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기사 내용 보기 http://m.kportalnews.co.kr/articleView.html?idxno=12377&menu=1 “신천지, ‘이단 상담하면 영벌’ 두려움 주고 있다” 이단상담세미나 지상강좌④ - 대전종교문제연구소 김미경 상담실장 (수) 01:38:01 정윤석 (unique44@naver.com) 예장 통합 대전서노회(노회장 황종연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최기학 목사) 주최 이단대처 세미나가 열리던 날, 금성교회 주변에는 이단 피해자 몇 명이 근심어린 모습으로 서성 거리고 있었다. 모 교회 담임목사 사모였다. 그녀의 조카가 신천지에 빠졌다. 그 교회는 성도들이 적지 않게 출석하는 교회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그 교회는 새신자를 받지 않는다. 오로지 지인을 통해 관계 전도를 통해 들어온 사람만 교회에서 새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것도 검증된 사람만. 일반적으로 신천지에 다니는 사람들은 신앙이 원래 안 좋아서 빠졌을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나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매년 1월 1일이면 우리를 기도원에 데리고 가셨다. 금식을 하고 기도하며 새해를 맞게 하셨다. 기도원에서 기도하며 은사를 사모한 덕분에 방언이나 체험을 일찍했다.
길거리에서 포교 중인 신천지 신도들 2003년도에 신천지인을 만나서 6개월을 성경공부를 하고 2004년 3월에 정식으로 신천지에 입교하게 됐다. 그리고 만 6년을 신천지에 다니다 이단상담을 받고 회심하게 됐다. 신천지에 있는 동안 정말 열심히 뛰었다. 그래서 신천지에서 열심을 내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 그들도 사실상 피해자다. 그들에게 잘못이 있다면 하나님을 더 잘 믿고 싶은 욕심 때문에 목사님과 가족을 속이고 몰래 배운 데 있다. 성경을 더 알고 싶어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신천지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것이 신천지로 포섭되는 위험한 함정인 것을 그 누구도 모른다.
1994년, 요한계시록 집회 당시의 이만희 씨와 추종자들. 당시 이 씨는 ’이충진’이란 가명을 쓰며 목사 행세를 하기도 했다. 신천지측에서는 이단상담을 받는 것을 가장 위험한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전 준비를 해둔다. 그중 하나가 자필로 쓰는 일명 ‘신변보호 요청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신천지 교인이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많은 핍박과 곤란을 당했다. 가족들이 나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려고 준비하는 것 같다. 만약에 나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경찰은 제발 좀 나를 수소문해서 찾아달라.” 여기에 인감증명서를 첨부해 둔다.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 이단 상담을 받을 경우 자신을 도와줄 만한 사람들의 목록도 적어서 제출한다. 도와줄 만한 사람들의 집 주소, 전화번호, 직장 전화, 차량색깔, 차량 번호, 사진까지 첨부해서 신천지에 제출하기도 했다. 신천지에서는 위험 단계별로 사람들을 분류해 놨다. 가족들에게 신천지라는 게 알려져도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은 0단계, 가족들에게 신천지라는 게 알려진 사람은 1단계, 신천지라는 게 알려지고 가족 중에 목회자가 있고, 상담을 받아 보라는 요구를 받았던 사람은 가장 위험한 단계인 2단계, 이단 상담을 받으러 간 사람은 3단계, 상담을 갔다가 다시 신천지로 돌아왔거나 신천지를 나간 사람은 4단계다. 0단계부터 4단계까지 5그룹으로 나눠져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단상담 예방 교육을 받는다. 0~4단계 그룹이 전부 모여서 예방 교육을 받는 경우가 있고 단계별로 개별교육을 받는 경우도 있다. 1단계 그룹은 2단계 그룹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 모른다. 교육 내용은 ‘이단 상담을 갔을 때 피하는 방법’, ‘이단 상담할 때 다루는 내용들’, ‘이단 상담 교육에 대한 반증 교육‘ ’상황 대처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나는 이런 교육도 받았다. 만일 상담을 하러 끌려 갔을 경우 핸드폰을 ‘어디에’ 숨겨라. 그리고 감금이 되면 자해를 하건, 뛰어내리건 해서 응급실에 실려 갈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라고 말이다. 가끔 상담을 받으러 가기 전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신천지인들의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가 이런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백할 게 있다. 나는 딸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신천지에 데리고 갔다. 딸도 대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열심히 신천지에서 활동했다. 아이를 법대에 보냈다. 신천지 법무팀 전문가로 만들고 싶어서였다. 나와 딸아이를 신천지에서 나오게 하려고 부모님과 형제, 남편과 아들이, 상담을 받아보라고 울면서 사정했다. 객관적으로 신천지를 알아 보라고 설득했다. 나와 딸은 절대 그럴 수 없다고 거절했다. 거듭되는 설득에 나는 칼도 휘두르며 저항했다. 제발 우리를 포기하라고 소리도 질렀고,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요구도 했다. 정말 이혼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신천지 활동을 하기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한 작전이었다. 딸의 경우 이단상담을 받지 않겠다고 소리도 지르고 울어도 보고 잠도 안자고 버티기도 했다. 이단상담을 받도록 권유받던 아이가 어느날 형광등을 빼들었다. 그리고는 깨서 조각을 집어 들더니 손목에 대며 “엄마, 자꾸 상담 받으라고 하면 우리 손목을 그어야해!”라고 말했다. 손목 ‘긋는다!’가 아니고 ‘그어야 해!’였다. “왜 그러냐”고 물었다. 딸은 “엄마, 나 이거까지 교육 받고 왔어!”라고 말했다. 신천지에서는 상담 받는 것을 선악과를 먹는거라고 가르치며 상담을 받으면 영이 죽고 영벌에 쳐해 진다고 두려움을 주고 있다. 그래서 신천지인들은 상담을 받지 않기 위해 그토록 강력하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살까지 조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이단상담을 피할 수 없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살이라도 해라. 왜냐하면 영육간에 구원받지 못할 바에는 영이라도 구원받게 육을 포기하라고 가르치기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신천지에 빠진 여성이 상담을 거부하다가 3층에서 뛰어내려서 척추가 부러졌다. 가족들이 병원 응급실에 입원시켰다. 그런데 병원 위치를 파악한 신천지인들이 여성을 데려가는 사건이 있었다. 그 여성은 신천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다라고 생각하며 따라 갔을 것이다. 자신을 염려하는 사랑하는 가족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신천지를 나가면 나로 인해 가족들이 지옥에 간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이 신천지를 이탈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은 엄청나다. 칼을 휘두르고 자해를 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것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신천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님에 대한 폭행·폭언도 그들에게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 지금 중요한 것은 신천지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신천지에 다니는 것을 부모님이 알게 되면 수면제를 먹이거나 마취를 시켜 수갑을 채워 외딴 장소에 잠금하고 폭행하면서 개종교육을 시키고, 그래도 개종이 안되면 정신병원에 가둘 것이다.” 이런 교육을 받았다. 엄마가 주는 음식에 수면제가 들어 있을 수 있으니 먹으면 안되고, 가족과 외식이나 여행도 가면 위험하다고 가르친다. 어처구니 없게도 그들은 사실이라 믿고 경계한다. 나도 남편이 개종 상담을 받자고 했을 때 잠을 못 잤다. 혹시 내가 자는 사이에 남편이 나를 납치해서 데리고 가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요즘 부모들로부터 이단 상담에 대한 문의가 온다. “우리 아이가 집에서 밥을 안 먹어요.” “우리가 아이가 잠을 안 자요. 옷을 입고 소파에서 쪼그리고 잠을 자요. 왜 그럽니까?”라고 물어온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가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신천지가 그렇게 아이들에게 부모를 의심하게 만들고 두려움에 빠지게 하며 가족 관계를 단절 시키기 때문이다. 신천지에서 20년, 30년 버텨야 14만 4천이 차고 천년왕국이 시작된다고 해보자. 만일 그렇다면 열심을 내기 어려울 거다. 그러나 신천지는 늘, 2~3년만 참으면 된다고 한다. 나도 남편이 신천지를 가지 못하게 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다. ‘일단 신천지 신앙을 방해하는 남편과 이혼하자. 그리고 2~3년만 지나서 내가 14만 4천에 들어가면 나를 힘들게 했던 남편을 그때는 용서해 주리라.’ 내가 그런 자신감이 있었다. 왜냐하면 3년 전, 내가 활동할 때도 2~3년이면 신천지의 역사가 완성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 상담소장인 신현욱 소장이 20년전에 신천지에 들어갔을 때에도 2~3년이라고 했다고 한다. 신천지인들은 이곳이 20여년 전에도 2~3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 것을 모르고 있다. 현재 12만 정도가 된다고 하니까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는 거짓말이 통하는 거다. 2~3년만 있으면 되니까 신천지인들이 가출하고 이혼하는 게 결코 그들에게는 문제가 안 되는 거다. 조금만 버티면 내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서 왕 같은 제사장은 이런 의미다. ‘내가 아무리 못나고 못 배우고 돈이 없고 나이가 많고 부족해도 14만 4천명 안에만 들어가면 세상의 모든 똑똑하고 돈 많은 부자들이 와서 제발 신천지 성경공부를 시켜달라면서 사정 할 때가 올 것이다.’ 이런 왕권, 죽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왕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신천지에 빠진 사람을 상담의 자리로 나오게 하기가 어렵다.(계속) 출처: http://m.kportalnews.co.kr/articleView.html?idxno=12377&menu=1 <기독교 포탈뉴스> 또 다른 기사 보기 “신천지식 비유풀이 배우면 95%는 이단에 빠진다”http://m.kportalnews.co.kr/articleView.html?idxno=12261 이런 집단의 거짓을 알고 이탈 하려 하면 아래와 같이 겁주며(사실상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협박성 멘트라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당근 채찍 전략으로 사람을 혼란하게 하나, 이렇듯 이긴자의 사모조차도 남편 이긴자의 정체를 알고 있기에 안 믿고, 교육장들도 거짓 교리임을 알고 있는 이런 사이비 종교인들의 아래와 같은 탈퇴 전 항상 뿌리는 [성령 훼방죄] 운운과 [삼대가 저주를 받는다]는 헛소리는 그냥 O짓는 소리 정도로 무시 하시면 됩니다. 그들과 하나님의 나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 입니다. 막간을 이용한 신나는 동영상 하나 보기 아래의 게시물은 신천지에서 16년 동안 속아 청춘을 다 허비하고 나오셨으나 아직도 무 가치한 것에 사로잡혀 망상의 바다를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위해 박OO님이 쓰신 글 입니다. -------------------------------------------------------------------------------------------------------- 사랑하는 신천지에 남아 있는 동생들아... 이글 보면 연락해라... 내 홈페이지에 연락처 있으니 걱정말고 연락해라.. 겁먹지 마라.... 신천지 나오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특히 그곳에서 뭔모르고 교회일하는 영진아... 이글보면 연락해라... 내가 너를 두고 도망치듯 나온게 아직도 가슴이 아프단다.. 그리고 전봉형... 순진하게 아직 거기 있지말고 선희 누나랑 딸래미랑 이제 그만 나오세요... 정만이형도 그만 운전하고 나오세요... 실명 거론했다고 명예훼손이라고 고발하면 어쩔수 없지만 오늘은 실명 거론할랍니다.... 난 정만이형과 전봉형은 정말 순진한 사람이고 뭔 모르는 사람이라는 거 아니깐.... 제발 나오세요. 영진아... 너도 그만 나와라... 이상한 집단이라는게 나오고 보면 알게 된다. 팡야가 누군지 궁금하신분.. 실명은 박OO온입니다. 신천지에서 16년을 꽉 채우고 나왔습니다. 91년도 신천지 부산여명교회 고3때 들어가서 학생회장 했었고 92년 7월에 초창기 전도특전대로 본부 안양으로 올라가서 96년도에 신천지 교육전도사가 되었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