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때문에 서울 올라감(강남역), 약속 장소의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남

->그들은 현재 자신들이 kbs1의 ‘열린채널’프로그램에 낼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다고 했음.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멘토를 설정한 사람의 1년 후와 멘토를 설정하지 않은 사람의 1년 후를 비교’

->나중에 시간나면 인터뷰 한번 해달라고 함.

->취지가 좋은 거 같기도 했고, 홈페이지도 있길래 믿을만 한거 같아서 대충 알겠다고 함.

->며칠 후,내가 서울에서 인터뷰가 안 되니 인천 쪽에 있는 다른 사람을 소개 시켜주겠다고 함.

1차 만남

: 인천 쪽에 있는 사람과 약속을 잡고 인터뷰를 함. 인터뷰를 마치고 reti검사를 했음. 1차 만남 끝.

->카톡으로 멘토를 만나게 해준다고 함. 그래서 약속잡고 멘토를 만나러 감.

2차 만남

: 멘토가 검사 결과를 얘기해줬고, 방송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이 스포될 수 있으니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계약서를 쓰게 함. 미술심리상담한다고 나무,집,산,바위,뱀 등을 그리라고 함.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기약. 2차 만남 끝.

3차 만남

: 만나서 미술심리상담 결과를 얘기 해줌. 내 심리에 빗대면서 교회 같은 거 다닌 적 있거나 성경에 흥미가 있냐고 물어봄. 근데 하필 이해관계가 엇비슷하게 맞아버려서 그런 적 있다고 함. 그럼 나한테 맞는 게 따로 있으니 그걸로 멘토링하겠다고 함. 다음 약속을 기약. 3차 만남 끝

4차 만남

: 멘토링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해줌. 내용은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유대인이다. 그러니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교훈을 얻오보자'라는 식이었음.또 자기는 ‘하나님의 교회’같은 사이비랑 다르니 믿어도 된다니, 자신은 강요하는 게 아니라 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믿든 말든 너의 자유니 뭐니 이상한 소리를 함. 끝날 때쯤에는 그룹진행을 권유함. 4차 만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