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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신천지센터_요한지파
밑에 사진-> 이수역 저 건물 7층에서 현재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죽일 수도 없고, 감빵에 쳐넣을 수도 없는데 참 답답하네요. 처음엔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컸고 두번째 느낀 감정은 화가 나더라고요. 거기엔 대부분이 20살이었고(제 나이는 프로필상 실제와 다른 나이로 해놨습니다) 전해 듣기론 8월 초에 보는 중등과정 시험이 있다고 했는데 아마 지금은 중등과정 시험 준비하고 있겠네요. 화,목,토로 시간이 일정하다가 화,목,토,일로 늘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현재는 일요일에도 하고 있을 겁니다. 주로 오전에는 11시, 오후에는 8시에 줌과 대면을 함께 진행하고 오후 10시에는 줌으로만 녹화했던 영상들을 듣게 합니다. <신천지에 가게 된 과정> 처음에 우연히 형들을 알게 되었고 어떤 공연,강연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웰컴 투 신천지") 거기서 만난 한 분이 심리상담을 진행해주셨는데 궁금하니깐 받으러 갔죠. 결과적으로 너가 너무 특이해서 원래 유료인데 꾸준히 상담 받으면서 발전해보지 않으련? 전 yes였고 몇달 심리상담쌤이랑 소개받고 알고 지내다가 센터로 오게 됩니다. ㅅㅂ ㅅㅂ그들이 보지 말라던 유튜브를 갑자기 찾아보다가 빡돌아서 한동안 개힘듦. 속았다는 사실이 참....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랑 김강림 전도사님 신천지교리 반증보고 깨달았어요. "그래서 신천지인들이 선악과 먹으면 안된다고 개정색하면서 지랄했구나" 센터로 저를 데려간 사람이 하는 일이랑 신상 싹 다 털어서 여기에다가 올려도 되나요? 맘 같아선 얼굴사진이랑 같이 올리고 싶은데 문제 되겠죠? 어차피 법적으로 처벌 못할 바에 제 손으로 직접 척결하고 제가 감방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걍 신천지개들은 가스라이팅의 대가들.. 가끔씩 개정색할때 빼곤 97%는 계속 쳐웃고 있으면서 '그러면~해야 되겠지요 ' 가스라이팅 시전 하하하하하핳 브라더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인생의 교훈 잘~~~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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